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

예술과 기술.융합 지원 프로젝트 선정작

“확장공간 확장경험”

산림동 비둘기

제작: spaceBA

총괄 감독: 임도원

기획: 송지선

참여작가 : 김도현, 정지연, 오원빈, 하석준, 노치욱, 신기운

기술 개발 협력: (주)하이코어

장소: Campus D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 양평로21길 20

작품 설명

본 작품은 도시에 터전을 잡고 사는 한 인간의 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의 간극을 작품 속 화자인 주인공 비둘기로 투영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. 

주인공 비둘기는 유서 깊은 전통을 가진 비둘기의 후손으로 명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. 어느 날 이상향의 자신의 모습을 오래된 그림 속에서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다.

자율 주행 이동 장치를 활용한 VR 몰입감의 실험.

VR장비를 이용하면 완벽한 몰입감이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. 여기에 자율 주행 이동 장치가 더 해져 완벽히 새로운 공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. 작가들은 자율주행 장치와 VR을 통해 시공간의 다양한 변주를 꾀하려 노력하고 본 작품은 그 첫 발걸음이자 실험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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