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는 2010 한국국제교류재단 기획전 <이탈리아 스타일전 - 가구ㆍ조명ㆍ은기>와 관련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. 이탈리아 디자인과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특강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.



<이탈리아 스타일전> 특별강연



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는 2010 한국국제교류재단 기획전 <이탈리아 스타일전 - 가구ㆍ조명ㆍ은기>와 관련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. 이탈리아 디자인과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특강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.





[강의 일정]

1) 2월 11일(목): <이탈리아의 미술과 디자인- 문화와 산업> (이탈리아어 / 한국어 순차통역)

루쵸 잇조,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장

2) 2월 16일(화): <이탈리아 디자인의 핵심: 1940~90년> (이탈리아어 / 한국어 순차통역)

안드레아 디키아라,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제품디자인과 교수

3) 2월 18일(목): <한국 속의 이탈리아 디자인: 2002-2010> (영어 / 한국어 순차통역)

마르코 브루노, 모토엘라스티코 대표



[일정 및 장소]

- 기 간: 2010년 2월 11일, 16일, 18일 / 저녁 7-9시

- 장 소: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2층 영상실 (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빌딩 1층)

- 언 어: 영어/이탈리아어 (한국어 순차통역)

- 문 의: 02-2151-6514, shaprk@kf.or.kr / www.kfcenter.or.kr

- 신청기간: 2010. 1. 30 - 2. 5 (저녁6시까지)

(선착순으로 각 강의 당 50명 추첨, 2개 강좌까지 복수 신청 가능합니다.)

- 수강자발표: 2월 8일 오전 10시부터



[신청방법]

강좌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KF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://www.kfcenter.or.kr 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기간 동안 홈페이지의 [열린마당] - [자유게시판]에 아래의 내용을 비공개글로 남겨주십시오.



제목: [이탈리아 스타일전 특강] 신청자 이름

1. 이름:

2. 이메일:

3. 핸드폰번호:

4. 희망강좌명:

※ 강좌명은 아래와 같습니다.

1강 = 2월 11일(목): <한국-이탈리아 문화교류>

2강 = 2월 16일(화): <이탈리아 디자인의 심장: 1940~90년>

3강 = 2월 18일(목): <한국 속의 이탈리아 디자인: 2002-2010>





〔강사소개〕

1) 루쵸 잇조,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장



잇조 관장은 주이스라엘이탈리아문원, 주한이탈리이문화원 등지에 주제하며 이탈리아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. 이번 전시도 잇조 원장의 숨은 노력 없이는 힘들었을 것이다. 본 강연에서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산업(산업에서의 디자인/디자인 산업), 미술과 디자인(디자이너와 예술가 교육/아트시장과 디자인 시장), 그리고 전망(특화된 전문화, 아트와 디자인)에 관해 이야기 할 것이다.



2) 안드레아 디키아라,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제품디자인과 교수



안드레아 디키아라는 가구, 인테리어 등 다방면에 경험을 갖춘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로서, 디자인 경영분야 컨설턴트 및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. 또한 신제품 분석 연구, 신제품 개발, 인테리어 디자인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, 2003~2005년 이탈리아 앙코나 에드갈도 만누치 연구소 산업디자인 디렉터 겸 교수를 역임했고, 2006년부터는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제품디자인교수로 활약하고 있다.

이번 강의에서는 세계 현대 디자인을 쟁취한 현대 이탈리아 디자인을 20세기 후반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것이다.



3) 마르코 브루노&시모네 카레나, 모토엘라스티코 대표



세 번째 강의는 ‘모토엘라스티코’ 건축/디자인 그룹을 공동운영하는 마르코 브루노와 시모네 카레나가 준비한다. 둘은 이탈리아와 한국 등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, 국내에서는 2002년 헤이리 회원 극장, 2007년 청담동 ‘베라 왕’ 매장 외벽 등을 디자인했다. 시모네 카레나와 마르코 브루노는 각각 홍대 국제디자인전문학원(IDAS) 교수, 건국대학교 교수로도 활동 중이며, 본 강의에서는 모토엘라스티코의 8년간의 국내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 속에 보이는 이탈리아 디자인을 소개할 것이다.